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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사 뉴스

대도서관의 회사 엉클대도 집단 퇴사 유튜버의 갑질 논란

by ◆◇○◎ 2021. 5. 19.

19일. 1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대도서관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 그의 회사인 엉클대도에서 20명이 넘는 직원의 집단 퇴사가 이뤄졌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이 게시됐다. 게시글에는 잡플레닛의 회사를 평가한 캡처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엉클대도 잡플레닛 리뷰

 

기업 평점: 1.0

"겉과 속이 다른 회사. 인재를 하나의 부품으로 취급하는 회사. 정말 유튜버의 신인 것 마냥 대표가 사람을 업신 여기는 회사 "

기업 평점: 1.0

"직원=본인 채널 망친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하는 대단한 회사" 

 

기업평가 사이트 잡플레닛에 올라온 평을 보면 위와 같고 이 같은 평점이 한둘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잡플레닛 리뷰는 별도로 게시글에 올라온 주장들을 살펴보면 대표인 대도서관의 막말이 더욱 큰 문제가 됐습니다. 갑질 논란에 휩싸인 대도서관은 과장된 부분이 있다며 19일 생방송을 통해 해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팬으로 입사했다가 정신병 얻고 퇴사하는 곳

일인 기업으로 출발한 만큼 조직이 견고하지 못해서 책임과 일의 분배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는 구성원들의 신망을 얻고 조직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야 할텐데 20명 가까이 되는 직원들이 집단으로 퇴사를 한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근본적으로 큰 문제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이 두 번째 집단 퇴사라는 주장이 있어서 클린 유튜버로서의 대도서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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